이력서 검토하는 법
이력서 검토는 점수가 아니라 구조에서 시작합니다. 어디를 먼저 봐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.
점수보다 구조
이력서 리뷰의 첫 번째 질문은 "몇 점인가?"가 아니에요. "6초 안에 이 사람이 뭘 했는지 보이는가?"예요.
진단 없는 점수는 의미가 없어요. 어디가 흐리고 왜 흐린지를 찾는 게 리뷰의 핵심이에요.
구조가 좋은 이력서는 한 번 스크롤로 읽혀요. 이 사람이 어디서, 무엇을 했고, 어떤 결과를 냈는지가 한눈에 들어와요.
세 가지 렌즈
이력서를 볼 때 세 가지 기준으로 나눠서 보세요. distil.work의 Audit도 이 세 가지를 측정해요.
구조
순서가 자연스러운가? 섹션이 명확하게 나뉘어 있는가? 요약이 구체적인가?
임팩트
각 불릿이 무언가를 증명하는가? 숫자, 결과, 규모가 있는가?
적합성
이 역할의 언어로 쓰여 있는가? 채용 담당자가 핏을 느낄 수 있는가?
약한 문장 찾는 법
이런 신호가 보이면 약한 문장이에요:
수동태: "~를 담당함", "~에 참여함" — 누가 했는지, 결과가 뭔지 안 보여요.
숫자 없음: "성과를 개선함" — 얼마나? 이게 없으면 신뢰가 생기지 않아요.
범위 불명확: "팀을 리드함" — 몇 명? 얼마나 오래?
일반적인 동사: "관리함", "처리함", "지원함" — 구체적인 행동으로 바꿔야 해요.
리뷰 체크리스트
이력서를 볼 때 이 10가지를 확인하세요:
- 요약(Summary)이 있고, 이 포지션에 맞게 쓰여 있는가?
- 각 경력 항목에 3~5개의 불릿이 있는가?
- 각 불릿이 행동 동사로 시작하는가?
- 불릿의 절반 이상에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가?
- 가장 최근 경력이 가장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는가?
- 증명이 없는 고아 섹션(스킬만 나열)이 있는가?
- 1~2페이지 이내인가?
- 포맷이 일관적인가? (날짜, 불릿, 간격)
- 채용공고의 언어와 맞는가?
- 처음 6초만 보고 면접에 부르겠는가?
혼자 리뷰 vs 도구 리뷰
혼자 리뷰하면 오탈자나 포맷 문제는 잡을 수 있어요.
하지만 약한 근거나 흐린 프레이밍은 본인이 잡기 어려워요. 자기 경험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이에요.
distil.work 같은 도구는 구조 진단을 자동으로 해줘요. 그래서 당신은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어요.